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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윤대통령 첫 3·1절 기념사…어떤 청사진 제시할까?

2023-03-01 0 Dailymotion

[뉴스초점] 윤대통령 첫 3·1절 기념사…어떤 청사진 제시할까?<br />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·1절 기념사에 나섭니다. 자유·헌신·기억·미래·번영을 키워드로 어떤 청사진을 제시할지 주목되는데요. 이외 정치권 소식들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최수영 시사평론가, 김성완 시사평론가 자리해 있습니다. 어서 오세요. >><br /><br /> 우선 정치권 현안들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되고 민주당의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. 이탈표가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오면서 친명계의 입장은 더 강경해졌는데요. 친명계에선 무더기 이탈표가 '기획 투표'였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요?<br /><br /> 반면 비명계인 이상민 의원은 이번 이탈표로 드러난 숫자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거취에 대해 직접적 언급은 안 했지만, 이 대표 체제에 대한 경고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. 두 분은 어떤 의미로 해석하십니까?<br /><br />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은 이탈표를 색출하고 있습니다. 투표를 어떻게 했는지 비명계 의원들에게 따져 묻고, 이른바 '비명계 낙선 명단'을 공유했습니다. 협박 전화를 받은 의원들도 여럿인데요.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사퇴했어도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. 민주당은 진상조사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공세에 나섰는데요. 체포안 표결로 수세에 몰렸던 만큼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죠?<br /><br /> 아들의 학폭 문제, 그리고 1년이 넘는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 1차 인사검증을 담당했던 한동훈 장관과 정순신 변호사를 추천했던 윤희근 경찰청장 모두 몰랐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. 책임 떠넘기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?<br /><br />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3·1절 기념사의 키워드는 '자유'·'헌신'·'기억'·'미래', '번영'이 될 전망입니다. 윤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경축사 연장선에서 이번 기념사를 준비했다고 전해지는데,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?<br /><br />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'김대중-오부치 공동선언' 계승으로 한일관계를 회복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. 양국 현안을 포함해 이번에는 거론되지 않았는데요.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다만 한일관계 개선 의지는 거듭 밝혔죠. 이번 기념사, 정부의 향후 대일 관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. 한일관계 개선의 발판이 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3·1절 기념식에는 여야 대표단을 포함해 지도부가 총출동합니다. 체포동의안 표결 처리 이후 처음으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주목이 되는데요. 둘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갈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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